
푸푸리~~ 이름도 너무 귀여운 푸푸리
이 좋은 제품을 왜 이제서야 샀는지 조금 후회되는 제품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것 같은 제품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

집 혹은 밖에서 화장실을 이용할때 쿰쿰한 냄새가 나는것 보다는 약간의 향기가 나면 좋은데 딱 바로 그때 그런 상황에 사용하면 좋은 제품입니다.
휴대용이라 사이즈도 작아서 주머니나 작은 파우치에 담아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혹시나 재료와 성분으로 인한 알러지가 생기지는 않을까 처음에는 걱정을 했는데
100% 천연성분
無인공향료, 포름알데히드, 알코올, 착색제,보존제
우선 100% 천연성분이라 안심하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볼일 보기전에 잘 흔들어서 변기 안에 3~5회정도 뿌리면 됩니다.
일반 스프레이 방향제처럼 공기중에 분사해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변기 안에 뿌립니다.


바닐라의 달콤함과 은은한 라벤더향으로 향이 부담될만큼 진하게 느껴지지도 않아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화장실 사용 후 일부러 너무 진한 잔향을 남기는것이 아닌 은은한 향만 남아서 화장실 사용 후 나오기에 민망함도 없습니다.
앞으로 꼭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저도 부담없이 사용하고
남들에게도 역한 냄새를 조금이나마 덜 느끼게 해줄것 같아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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