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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꾸따(KUTA) 나시고랭,미고랭 맛집 Warung Kak Rebo

DScom 2024. 1. 10.

목차

발리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으로 간 곳이 꾸따(KUTA)였습니다. 공항에서 가까운곳이어서 잠깐 쉬어가기에 적당한 여행지였습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나와서 해변길을 걸으며 산책한 후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간단하게 먹을 나시고랭 (볶음밥), 미고랭(볶음면)을 곳을 찾았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꾸따(KUTA)  나시고랭,미고랭 맛집  Warung Kak Rebo

 

가게에 갔을때는 손님 한분만 계셔서 들어가기전에 잠깐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좀 앉아 쉬고 싶어서 그냥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주인분이 처음에는 무뚝뚝한것럼 보이시지만 영어도 잘 하시고 친절하게 잘 해주십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꾸따(KUTA)  나시고랭,미고랭 맛집  Warung Kak Rebo
인도네시아 발리 꾸따(KUTA)  나시고랭,미고랭 맛집  Warung Kak Rebo

 

바닷길을 오랫동안 걸었더니 덥고 갈증이 나서 맥주를 먼저 주문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꾸따(KUTA)  나시고랭,미고랭 맛집  Warung Kak Rebo

인도네시아 볶음밥인 나시고랭 (37000 루피아 한화 약 3200원) 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너무 심플하게 보이는데 가장 기본적인 메뉴지만 밥 알 하나하나가 살아 있고 약간의 짭조름한 맛이 더운 날씨에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약간의 닭고기와 야채로 볶은 맛있는 나시고랭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꾸따(KUTA)  나시고랭,미고랭 맛집  Warung Kak Rebo

 

인도네시아 스타일의 볶음면인 미고랭 (37000 루피아 한화 약 3200원)입니다.  나시고랭과 같은 재료로 볶은 면요리입니다. 나시고랭보다는 조금 더 짠맛이 강했습니다. 참 별거 아닌 메뉴인것 같은데  휴가의 즐거움때문인지 모든것이 맛있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꾸따(KUTA)  나시고랭,미고랭 맛집  Warung Kak Rebo

 

인도네시아에서 꼭 먹어야 할 또 다른 메뉴인 사떼 아얌(48000 루피아 한화 약 4100원)입니다. 사떼아얌은 닭꼬치 구이인데 땅콩맛이 나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소스는 가게마다 맛이 달라서 사떼아얌은 어느 가게를 가든 꼭 시켜먹었던 메뉴입니다. 

나시고랭,미고랭,사떼아얌을  발리에서 먹었더니 더할나위없이 행복했습니다. 실은 꾸따에 있을때  새벽에 잠자는 동안 지진이 났었는데 침대가 흔들리고 창문이 덜덜덜 떨리면서  무섭고 불안함을 느꼈지만 아침이 밝아 왔을때 발리의 모습은 너무나 평온 그 자체였습니다. 

발리에서의 모든 시간이 즐거웠지만 지진을 겪은후 평온한 하루를 맞이하며 먹었던 점심은 아마 평생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꾸따 KUTA 맛집  Warung Kak R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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