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웨스틴 The Westin 호텔 방문 후기[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빈탕 호텔 리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을때 머물렀던 웨스틴 The Westin  호텔입니다. 쿠알라룸푸르의 가장 번화가인 부킷빈탕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기저기 구경하기에는 좋았습니다. 

로비사진입니다. 체크인 하는 동안 앉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그리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방에 왔는데  가장 전형적인 호텔 방이었습니다. 5성급 호텔이지만 좀 올드한 느낌은 있습니다. 방 크기는 지내기에 불편함 없는 크기였습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별로였다는 리뷰도 봤지만 저는 지내기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호텔방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욕실은 올드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샤워할때 물소리가 크게 들리기도 했고 욕조가 있기는 하지만 반신욕을 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방 한번 둘러 보고 호텔 수영장 구경도 갔는데 오후에 도착했지만 약간 쌀쌀한 날씨여서 수영장을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짐에도 가보긴 했지만 따로 운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룸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저는 라운지 이용 가능한 룸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조식을 먹기도 좋았고 저녁에 간단하게 식사 할 수 있는 음식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빵,치즈의 맛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창가에 앉으면 쿠알라룸푸루의 가장 번화가인 부킷빈탕의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어 어두워질때면 그 화려함은 더 절정을 이룹니다. 

 

조금은 오래된 호텔이라는 느낌은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클래식한 느낌의 호텔을 선호하신다면 한번쯤은 머무를수 있는 호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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