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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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에서 먹은 푸라닭 - 푸라반, 블랙반 반반치킨 (푸라닭 충남 보령점) 보령에서 주말에 시켜먹은 푸라닭입니다. 다들 푸라닭 푸라닭 하길래 저도 먹어봤습니다. 마치 명품을 받은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포장에 즐거웠습니다. 달콤양념소스, 고추마요소스가 포함되어서 좋았습니다. 푸라반, 블랙반을 주문했는데 치킨의 색감을 보자 마자 군침이 돌았습니다. 블랜반은 간장양념맛이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먹다보니 어디선가 먹어본듯한 다른 브랜드의 치킨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고추마요소스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는듯 했습니다. 푸라반은 후라이드치킨의 평범한 담백한맛이었습니다. 푸라닭의 예쁜 포장에 가장 먼저 눈길이 갔고 상자를 열었을때 치킨의 냄새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냄새인것 같습니다. 아주 특별하게 맛있다는 생각이 들 만큼의 맛은 아니었지만 주말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먹기에 좋았.. 추천맛집/충청도 맛집 202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