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쉑쉑버거 - 뉴욕 타임스퀘어 추천 맛집 쉑쉑버거[SHAKE SHAKE]

뉴욕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쉑쉑버거 - 뉴욕 타임스퀘어 추천 맛집 쉑쉑버거[SHAKE SHAKE]

여름에 뉴욕여행중 가장 맛있게 먹은 쉑쉑버거였는데 드디어 한국에도 입점이 된다고 합니다. 뉴욕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생각났던 쉑쉑버거의 맛~빨리 한국에서도 맛 보고 싶습니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쉑쉑버거 가게 앞입니다.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가게안은 이미 사람들로 꽉 차 있고 가게 앞에도 줄이 길게 서 있습니다. 날씨도 덥고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에 조금은 짜증났지만 그렇게 유명하고 맛있다는 쉑쉑버거 한번 먹어보자는 생각에 기다렸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보며 뭘 먹을까 생각했습니다. 쉑쉑버거에서 가장 맛있다는 쉑 버거,그리고 스모크 쉑으로 결정했습니다. 음료는 콜라, 쉑 메이드 레모네이드로 했습니다.그냥 레모네이드라고 적힌것 보다 쉑 메이드가 붙어있다보니 좀 더 진한 맛의 레모네이드라 생각했으나 맛은 그냥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분주하게 햄버거를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매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서 있기도 불편할 정도였습니다. 자리가 있나없나 재빨리 눈으로 스캔을 했지만 자리는 없었습니다.

밖에서의 기다림을 끝내고 드디어 주문을 하고 511번 먼호가 적혀있는 진동벨을 받았습니다. 이제 햄버거만 나오기를 기다리면 되지만 매장안에서 자리 잡기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더운날씨에 너무 많이 걸어 다녔더니 많이 피곤하고 다리가 너무 아파서 정말 간절히 앉아서 먹길 바랬지만 결국은 자리가 없어서 서서 먹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버거가 나왔습니다. 왼쪽에 베이컨있는것이 스모크 쉑 버거이고 오른쪽에 있는 것이 쉑 버거입니다.

음료랑 햄버거만으로도 충분해서 감자튀김은 생략했습니다.

다시한번 햄버거 사진,,,,매장 안에서 햄버거를 먹긴 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앉아서 먹지 못하고 서서 먹느라 사진도 조금씩은 흔들렸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니깐 어깨를 좁게한후 사진을 찍었더니 햄버거 사진이 맛있게 보이지는 않지만 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만큼 너무 맛있는 햄버거였습니다. 뉴욕 여행이 다른곳 보다 조금 힘들다고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매 끼니마다 먹은 음식은  하나하나 모두 맛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먹은 쉑쉑버거 빠른 시일 내에 한국에서 다시 먹고 싶습니다^^

뉴욕 타임스퀘어 추천 맛집 - 쉑쉑버거 SHAKE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