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무도팬은 아니지만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무한도전 엑스포

DScom 2016. 1. 14.

목차

무도팬은 아니지만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무한도전 엑스포 

무한도전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G마켓에서 티켓구매가 가능해서 쉽게 살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1000원이라는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고 티켓 수익금이 좋은 일에 사용된다고 하니 더 뿌듯했습니다.


무도팬은 아니지만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무한도전 엑스포



무도팬은 아니지만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무한도전 엑스포

관람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저는 1회차 입장 (10:20~12:40)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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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마켓에서 구매한 티켓을 종이팔찌로 교환후 손목에 차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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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벌써부터 웅성웅성~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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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자 마자 어묵냄새가 코끝에 확 와닿습니다. 부산에서 유명한 고래사 어묵이었는데 배가 불러서 패스했습니다.^^ 어묵 말고도 커피,김밥,아이스크림 파는곳도 있었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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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는 3단케익에  많은 양의 메모들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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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도에서 했던 테마들이 위에 붙어 있고 관람객들이 남긴 메모들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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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씨가 나이지리아에 갔던 모습이었던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 한컷을 찍기 위해 길게 줄 서 있었는데 저는 그냥 한번 둘러보고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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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친소 페스티벌때의 사진인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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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타임터널도 한번 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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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팬은 아니지만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무한도전 엑스포

무모한 도전이라는 제목과 너무 잘 어울렸던것 같지만 재미있게 봤던 테마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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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나게 봤던 토토가~지금도 90년대의 음악을 들으면 흥이 절로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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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무도 일본편에서 본 우토로마을 사진도 있습니다. 무도를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배달의 무도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특히 일본편 우토로마을과 하시마섬 이야기에 지금까지 몰랐던 이야기라 더 죄송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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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팬은 아니지만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무한도전 엑스포

마지막으로 무도스타일을 보고 나왔습니다. 단체로 왔던 꼬마이이들이 즐겁게 관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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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을 처음부터 봤던건 아니지만 요즘은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편이라서 그런지 나름 무한도전 엑스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한도전 엑스포

장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 1전시장 2A홀

기간: 2015.12.19(토) ~ 2016.01.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