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프 카페1 태국 치앙마이 그라프 카페 GRAPH CAFE 태국 치앙마이의 한달 살기가 유행인만큼 한번쯤 방문 해 보고 싶었던 도시였습니다. 치앙마이 커피가 유명해서 여기저기 괜찮은 카페 찾아 다니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도시였습니다. 저녁쯤 도착해서 치앙마이 공항에서 숙소로 가는 길이 너무나 예뻤습니다. 특히 원님만몰이 예뻐서 다음날 가 보고 싶었는데 유명한 '그라프 카페'가 있어서 저도 한번 들어가서 커피를 마셔 보았습니다. 직접 카운테에 가서 주문을 하면 직원이 테이블로 주문한 커피를 가져다 줍니다. 생각보다 부담되지 않은 가격이라 편안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리스뜨레또 도피오와 화이트 2 OZ, 조각 케익 하나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너무나 예쁘게 나온 커피 덕분에 모든 일정의 빠듯함과 피곤함, 한국에서의 바쁜 일상들이 하나도 생각.. 여행/태국 맛집 2020. 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