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부른데 입이 심심해서 간단하게 무언가가 먹고 싶을때 추천음식 -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쟈니로켓 Johnny Rockets의 칠리치즈프라이즈]

배는 부른데 입이 심심해서 간단하게 무언가가 먹고 싶을때 추천음식 -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쟈니로켓 Johnny Rockets의 칠리 치즈 프라이즈]

영등포에 잠깐 나갔다가 타임스퀘어에 있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후 배가 너무 불러서 소화도 시킬겸 백화점 한바퀴 돌기로 했습니다. 분명이 배가 부르다고 생갔했는데 백화점 푸드코트를 지나는 순간 저의 식탐이 또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또 간단하게 무언가를 먹기로 했는데 바로 쟈니로켓(Johnny Rockets)츼 칠리 치즈 프라이즈(가격 7000원)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어떤맛인지 금방 짐작이 되는 맛입니다. 매콤한맛보다는 짠맛이 더 먼저 느껴졌습니다.

같이 나온 케첩입니다. 처음엔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깐 멘탈리스트에 나오는 레드존이 생각나면서 살짝 오싹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친구랑 수다떨면서 금방 먹어치웠습니다. 짠 음식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감자튀김이 너무 짜게 느껴져서 갈증이 많이 났습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기분 나쁜 포만감마저 들며 급 후회를 했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또 다시 커피숍으로 행했습니다. 빨리 아이스 아메라카노를 마셔야 소화가 될것 같아서요 ^.~

다음엔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어봐야 겠습니다.

영등포 추천 맛집

쟈니로켓 [Johnny Rockets] 영등포점 :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