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근처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을 맛 볼 수 있는 곳 부산역 근처 추천 식당 신창 국밥 [부산역 근처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을 맛 볼 수 있는 곳 부산역 근처 추천 식당]

부산역 근처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을 맛 볼 수 있는 곳, 부산역 근처 추천 식당 신창 국밥 [부산역 근처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을 맛 볼 수 있는 곳, 부산역 근처 추천 식당]

추운날 아침 식사로 따뜻한 국밥이 최고일것 같아서 돼지국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본전 돼지국밥집 바로 옆에 있는 신창 국밥으로 갔는데 여기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반찬이 세팅됩니다.

숟가락과 젓가락을 놓을 수 있는 종이도 테이블 위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 있던 항아리 안에 있는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접시에 담아놓고 따끈따끈한 국밥을 기다렸습니다.

국밥이 나왔는데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맑은 국물의 국밥이었습니다. 돼지국밥도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가 난나는 벽에 붙어있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살코기가 푸짐하게 들어있었습니다. 이렇게 고기 양이 많은 국밥은 처음 본것 같습니다.

부추를 조금 더 넣고 밥을 말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신창국밥은 맑은 국물이라 뽀얀 국물의 국밥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고기를 한번 먹어봤는데 고기맛이 진하게 났습니다. 모든 고기가 다 그랬던건 아니지만 간혹 고기맛이 강한것도 있었습니다. 고기향에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먹기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셀프반찬코너도 있습니다. 바쁜 직원분들 부르기도 미안한데 이런 셀프 반찬 코너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게 안에는 여행객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부산역 가까이 있어서 누구나 한번쯤은 쉽게 방문해서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을 맛 볼 수 있는곳입니다.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라 이른 아침이나 밤늦게 부산에 도착 했을때 먹기 좋은곳인것 같습니다.

부산역 근처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을 먹을 수 있는곳 - 신창국밥

주소: 부산시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