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시간을 기다리며 간단히 아침으로 먹기 좋은 곳 부산역 근처 커피숍 - 투썸 플레이스 모닝세트 [부산역 근처 커피숍]
아침에 기차타기 전까지 한시간 정도 남았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부산역에서 바로 보이는 투썸 플레이스로 갔습니다.
크로크무슈세트(가격 5000원)를 주문하고 2층에 있는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회용 나이프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다른 매장에서도 일회용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크로크무슈입니다.
반으로 자르니깐 살짝 녹은 치즈때문인지 더 맛있게 보였습니다. 바로 한입을 먹었는데 어찌나 뜨겁던지 깜짝 놀랐습니다. 살짝 녹아내린 치즈 부분이 아주 바삭하게 익은 부분은 마치 과자를 먹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투썸 매장보다 살짝 더 바삭한 느낌의 크로크무슈의 맛이었습니다.
2층매장 사진입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에서 드시면 됩니다.
토마토에그 잉글리쉬머핀 세트 빼고는 다 먹어봤는데 다음에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부산역에서 바로 보여서 찾기도 쉬웠습니다.
부산역 근처 커피숍 - 투썸 플레이스 (부산역점)
주소: 부산시 동구 초량동 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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